우연히 보게된 청솔모~

우연히 보게된 청솔모~

 

 

 

 

오랜만에 운동을 하기위해 쉬는날 산행을 하다 우현히 보게된 청솔모 사진입니다.

 

난생 처음 청솔모를 본 저로선 처음에는 다람지로 오해했어요~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람 손을 탄건지.. 겁이 없는 건지..

 

이렇게 가까이 사진을 찍는데 자기 할일만 하고 있더라구요^^;;

 

나를 무시하는 건가..ㅋ

 

 

 

 

 

 

꼬리 털이 풍성한게 고양이처럼 공격형 자기방어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청솔모 꼬리는 원래 저렇게 풍성하다고 지나가는 아저씨가 말씀하셨습니다.

 

생각보다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^^;

 

 

 

 

 

 

지나가는 등산객이 먹이를 자주 줘서 이렇게 가까이 다가가도 무서워 하지 않고 먹이를 주는 줄 알고 긴장한 모습이 전혀 없었구나.. 생각이 들더라구요.

 

이렇게 운좋게 청솔모라는 동물을 알게되서 좋았고, 오랜만에 등산을 해서 좋았습니다~